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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7. 05. 2022.
간부진이 뻔히 드나드는데 하필 보스를 부르는 담력 하나만큼은 인정해야 했다.
별다른 용건이 없을 게 뻔했는데, 얼마 안 가 미켈레 아르테미오는 그 방문을 열었다.
지금 내 부탁에 당신이 와 줬으니, 다음에는 정말로 보고 싶어서 부르는 거겠죠.
그 말이 생각나서는 아니었다. 그냥 그래야 할 것 같았다. 지금이야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고 생각하지만.
당신, 나를 정말 사랑하는군요.
이제 더 이상은 웃기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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